태국 파타야 수술한 트젠이랑 한 썰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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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간전
안녕하세요.
한 15년 전 즈음에 태국을 자주 갔었습니다.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던 때라 금욜 휴가쓰고 목욜 밤비행기 타고 갔다가 월욜 새벽에 한국 도착해서 출근하고 그랬었습니다.
그때는 그나마 푸잉 가격, 호텔 가격이 괜찮아서 비행가격을 포함하더라도 가성비가 괜찮았죠.
일반적인 일정은 목요일 범에 도착해서 숏으로 1명 픽업하고 다음날 아침 타이 마시지 받고 맛있는거 먹고 쉬다가 오후에 다양한 하드코어 업소 탐방하거나 파타야로 넘어가서 노는 대충 그런 일정있습니다.
한번은 도착했는데... 모든 업소들이 문닫고 술도 안팔고(편의점 포함) 그런 상황이었고 무슨 일인지 몰라 당황했었죠. 그날은 대충 길거리 픽업녀 구경만 하다가 잤습니다.
다음날 파타야로 이동해서도 똑같은 상황이었고 이리저리 알아봤더니 태국의 현충일 같은 날이라 유흥가는 모두 불꺼져 있고 업소는 문닫고 편의점 마저도 술도 판매를 안한다는 걸 알았죠. 힘들게 왔는데 꽝인거죠.
마지막으로 길거리 픽업녀를 픽업하려는데 평소와 다르게 별로 없더라구요. 아마 업소녀나 프리랜서 들도 휴가를 보내는거 같았습니다.
이리저리 배회하다가 한명을 픽업했고 호텔 오기전에 나름 여러 가지 검사를 통해 꺼떠이(레이디보이)가 아니라고 판단 했습니다.
호텔 와서 씻기고 하려는데 절대 불을 못키게 하더라구요. 뭔가 이상했지만 지쳐 있기도 했고 해서 그냥 했는데...
만져보니 좀 이상하고 삽입해도 좀 이상하더라구요.
허공에 삽질하는 느낌?
아차차... 수술한 꺼떠이(레이디보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왕 한거 강강강으로 마무리 하고 끝냈습니다.
보내면서 "너 꺼떠이(레이디보이)지?" 하니 웃으면서 아니라고 하고 가더라구요.
그다음부턴 눈과 손으로도 검사 하지만 신분증도 꼭 확인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이런 경험은 주변인에게 얘기하기도 뭤하고 해서 여기서 풀어 봅니다.
ㅎ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한 15년 전 즈음에 태국을 자주 갔었습니다.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던 때라 금욜 휴가쓰고 목욜 밤비행기 타고 갔다가 월욜 새벽에 한국 도착해서 출근하고 그랬었습니다.
그때는 그나마 푸잉 가격, 호텔 가격이 괜찮아서 비행가격을 포함하더라도 가성비가 괜찮았죠.
일반적인 일정은 목요일 범에 도착해서 숏으로 1명 픽업하고 다음날 아침 타이 마시지 받고 맛있는거 먹고 쉬다가 오후에 다양한 하드코어 업소 탐방하거나 파타야로 넘어가서 노는 대충 그런 일정있습니다.
한번은 도착했는데... 모든 업소들이 문닫고 술도 안팔고(편의점 포함) 그런 상황이었고 무슨 일인지 몰라 당황했었죠. 그날은 대충 길거리 픽업녀 구경만 하다가 잤습니다.
다음날 파타야로 이동해서도 똑같은 상황이었고 이리저리 알아봤더니 태국의 현충일 같은 날이라 유흥가는 모두 불꺼져 있고 업소는 문닫고 편의점 마저도 술도 판매를 안한다는 걸 알았죠. 힘들게 왔는데 꽝인거죠.
마지막으로 길거리 픽업녀를 픽업하려는데 평소와 다르게 별로 없더라구요. 아마 업소녀나 프리랜서 들도 휴가를 보내는거 같았습니다.
이리저리 배회하다가 한명을 픽업했고 호텔 오기전에 나름 여러 가지 검사를 통해 꺼떠이(레이디보이)가 아니라고 판단 했습니다.
호텔 와서 씻기고 하려는데 절대 불을 못키게 하더라구요. 뭔가 이상했지만 지쳐 있기도 했고 해서 그냥 했는데...
만져보니 좀 이상하고 삽입해도 좀 이상하더라구요.
허공에 삽질하는 느낌?
아차차... 수술한 꺼떠이(레이디보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왕 한거 강강강으로 마무리 하고 끝냈습니다.
보내면서 "너 꺼떠이(레이디보이)지?" 하니 웃으면서 아니라고 하고 가더라구요.
그다음부턴 눈과 손으로도 검사 하지만 신분증도 꼭 확인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이런 경험은 주변인에게 얘기하기도 뭤하고 해서 여기서 풀어 봅니다.
ㅎ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