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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렇게 네토가 되가는 걸까요?

익명 9 357 14 0
여자친구한테 데이트 때 가슴골
보이는 나시 입어달라고 해서
며칠 전 나시만 입고 일부러
사람 많은 올리브영에 데리고 갔습니다

여자친구가 꽉B컵이고,
나시가 깊히 파여있어
화장품 본다고 숙이거나
주변 급식들이나 남자들이 처다보고 가더라구요

일부러 남인척 저 멀리서 보면서
’니들이 아무리 봐봤자 이 빨통 내껀데‘에서 오는 꼴림 때매 미칠 뻔..


하루종일 쿠퍼액 질질 흘리다가
집 가자마자 키스 박고 나시 내려서
빨통 주무르며 바로 따먹었슴다

sm성향이 강해서 목 조르면서
아까 딴 남자들이 보는거 못 느꼈냐
거기서 존나 꼴렸다니까 첨엔 쑥스러운지
그게 무슨 말이냐고하다가 또 물어보니 본인도
일부러 더 숙인 것도 있다고 하더라구여 그러면서
’그래도 자기만 먹을 수 있는거잖아‘에 정복감을 느끼고
오랜만에 질싸까지...

앞으로도 노출 있는 옷 입어달라니
자기도 좋다네여
이렇게 네토가 되가는 걸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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