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윗집 속바지봄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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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13:25
난 10시출근이라 항상 아침에 일어나서 동네 런닝 뛰고 들어와서 씻고 출근함
우리집은 엘레베이터 없는 빌라임 계단 폭은 좁아서 두명에서 지나가기 힘든데 매너없는 2층 사는 사람이 우산을 졸라 많이 계단 손잡이에 걸어둠
위에서 출근하는 사람으로 보이는 적당히 붙고 적당히 짧은 치마의 젊은 여자가 내려옵
난 땀도나서 냄새나겠다 싶어서 2층 현관문 있는대서 기다리는데 그 여자는 나 올라가라고 비키는지 손잡이 쪽에 딱 붙어서 내려옴
내려오면서 우산살이 치마속에 들어가고 계단 더 내려오면서 치마가 우산살에 걸려 올라감
난 당황해서 고개돌리고 눈 가리는척 하면서 슬쩍 슬쩍만 봤는데 그 여자도 당황해서 파닥거리다가 안빠져서 계단 두칸 더 올라가서 우산살 빼고 치마 정리하고 표정 개썩고 고개 떨구고 빠르게 내려감
팬티가 아니어서 아쉽지만 검정색 심리스속바지에 낀 Y존 바로 앞에서 직관함
뭐 항상 만날때마다 인사도 안하고 쌩까고 지나다니는 사이인데 말걸면 잡혀가겠지?
우리집은 엘레베이터 없는 빌라임 계단 폭은 좁아서 두명에서 지나가기 힘든데 매너없는 2층 사는 사람이 우산을 졸라 많이 계단 손잡이에 걸어둠
위에서 출근하는 사람으로 보이는 적당히 붙고 적당히 짧은 치마의 젊은 여자가 내려옵
난 땀도나서 냄새나겠다 싶어서 2층 현관문 있는대서 기다리는데 그 여자는 나 올라가라고 비키는지 손잡이 쪽에 딱 붙어서 내려옴
내려오면서 우산살이 치마속에 들어가고 계단 더 내려오면서 치마가 우산살에 걸려 올라감
난 당황해서 고개돌리고 눈 가리는척 하면서 슬쩍 슬쩍만 봤는데 그 여자도 당황해서 파닥거리다가 안빠져서 계단 두칸 더 올라가서 우산살 빼고 치마 정리하고 표정 개썩고 고개 떨구고 빠르게 내려감
팬티가 아니어서 아쉽지만 검정색 심리스속바지에 낀 Y존 바로 앞에서 직관함
뭐 항상 만날때마다 인사도 안하고 쌩까고 지나다니는 사이인데 말걸면 잡혀가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