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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1 1652 30 1
참고로 난 40초 예전에 남친이 지방근무하는 여직원(의성마늘핫바 쌍절곤)이랑 섹파로 잠깐 지냈더 썰 썼던사람임.
내가 워낙 호기심이 졸라 많으지라.. 고민끝에 결국 관클을 혼자 가봤다
위치는 이태원 아마검색하면 쉽게 어딘지 알수있음.
한 저녓 9시쯤 도착 주차하고 기웃거리다가 들어가니 처음에 상담해주시는 여성분이 친절히 안내해주심. 재미있게 놀고 이곳에서 있던일은 잊으라고 하시던 ㅋㅋ
홀에서 매니저같은 여성분 3분에 서빙하는 쉬멜분 그리고 사장님 제외하고 사람이 한 5~6명 있고 나처럼 혼자온 남자도 한 3명 앉아있었음 그렇게 그냥 쭈삣쭈빗 핸드폰 만지작거리고 두리번거리다가 어느센가 10시넘어가니 여기저기서 사람들이 스믈스믈 나타남
나는 안쪽 바 자리에 앉아있고 마주편 다방처럼 2대2 마주볼수있는 자리에 커플이 있었는데 다른 커플을 부킹해주더니 2대2미팅이 시작되드라.
그러다가 나도 부킹받구 이리저리 인사허다가 아까 그 커플 자리봤는데 왠걸 커플 여성분이 자리를 서로바꿔 앉음 파트너 체인지인거여ㅛ지. 그러다가 한 5분 또 얘기하다가 봤는데 오메 서로의 짬지를 슬슬 만져주고있데 캬~#~ 역시 여기가 이렇구먼 하면서 감탄이 그러다가 입으로 해주시더니 갑자기 짐챙겨서 어디론가 들어가버림. 알고보니 그곳은 커플들만 들어갈수있는 금단의 장소 크...
암튼 나도 그날 부킹받으면서 여성분 찌찌 두분꺼만져보고 그날 ㅎㄹ이라는 성공도했지.. 그러다 한달뒤에? 그리움에 한번더 혼자갔는데 오늘도 먼가 성공하려나 기대하던 도중 단체석에 부킹갔는데 다들 졸라 핫바지 같아 보였는데 존나 쌔쌔비가 한명와서 돈자랑 하더니..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오랜만에 왔따는 무슨 네일샵에서 일할꺼같은 혹성탈출 원숭이 닮은 여자한테 개차반으로 까임. 근데 몸매는 좋아보였음..졸라 짜증나서 자리로 돌아와 현타의 눈으로 살펴봤는데
왠걸  처음온날 본 사람들이 수두룩 하더라구 근데 뭔가 느낌이 쎄한게.. 어 이게 세팅값 잡으려고 고정으로 오는 사람들인가 싶더군. 먼가 각 포지션된 테이블에 서 서로 네트워킹마냥 연결되있구 서로 자리 바꿔가면서 술집을 도는데 움... 심증은 있는데 확증은 없는? 마치 옛날 스팅 영화의 도박장같은? 암튼 그날은 졸라 허탕치구 현타잡구옴 그 이후로는 아직 안갔는데.... 미련이 좀 남아서인지 다른곳을 가볼까생각 하기두함...
그냥 두서없이 적었는데 혹시 나처럼 관클에 대한 호기심있으신분들 참고하라고 글써봅니다.
그럼 또다른 썰생기면 올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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