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방에서 스릴 넘쳤던 썰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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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 15:09
독서실같은 공부방에서 공부하는데 ㅈㄴ 꼴리는 년이 있었는데 그 년한테 야한짓을 하고 싶은거야 그래서 뭐 할까 고민하다가 그년이 화장실 갈 때 텀블러를 화장실 앞에 두고 간단 말이야, 아 저기에 내 침을 넣어봐야겠다라는 생각이 드는거임. 텀블러가 스텐리처럼 굵은 빨대가 있었음. 빨대도 빠르게 빨아보고 내 침과 약간의 가래와 물을 섞어 그 빨대로 흘러보냄. 빨대 잠시 빨았는데 립밤인가 때문에 입술에 립밤 바른거 같은 느낌들었음 ㅋㅋ.
마침내 그 년이 화장실에서 나왔는데 텀블러에 물 받을려고 텀블러를 여는거임. 보통 뚜껑 열고 바로 물 받지 않나? 그런데 그 년이 갑자기 열고 빨대랑 뚜껑부분을 유심히 보는거임. 아 ㅈ 됐다 들켰다 싶어서 심장 개 뛰는거임. 이게 뭐지라는 눈빛으로 보는데 개 떨리는거임. 근데 다행이 별 의심 없이 물 따르고 빨대로 쪽 빨아먹더랔ㅋㅋㅋ ㅈㄴ 다행이다 싶었지. 그 이후로 심장이 ㅈㄴ 뛰어서 별의별 생각 다 들어서 집중이 안되더라. 휴 내 침 맛있었어?
마침내 그 년이 화장실에서 나왔는데 텀블러에 물 받을려고 텀블러를 여는거임. 보통 뚜껑 열고 바로 물 받지 않나? 그런데 그 년이 갑자기 열고 빨대랑 뚜껑부분을 유심히 보는거임. 아 ㅈ 됐다 들켰다 싶어서 심장 개 뛰는거임. 이게 뭐지라는 눈빛으로 보는데 개 떨리는거임. 근데 다행이 별 의심 없이 물 따르고 빨대로 쪽 빨아먹더랔ㅋㅋㅋ ㅈㄴ 다행이다 싶었지. 그 이후로 심장이 ㅈㄴ 뛰어서 별의별 생각 다 들어서 집중이 안되더라. 휴 내 침 맛있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