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회사에서 꼴리는 상황들 4 - 익명 게시판|놀쟈 - 성인들의 파라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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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회사에서 꼴리는 상황들 4

익명 16 1686 29 1
실화 바탕으로 쓰다보니 내용이 약해서 생각보다 댓글이 없네요 ㅠ
하지만 지어내는 재주도 없고, 그냥 추억하면서 쓰면서 혼자 만족하는 글이니 틈틈히 써보겠습니다.

1번에서 많은 분들이 팬티라인 관련 얘기를 많이 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팬티라인 관련 상황을 몇자 적어보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대구 출신 여자분들을 좋아합니다.
이쁘신 분들이 많기도 하지만, 더운 도시다보니까 더위를 많이 타는 분들이 많아
허술한 장면들을 많이 보여주더라구요 ㅎㅎ

순전히 제 생각입니다만 대구 분들이 속바지도 잘 안입는 경우가 많고,
옷차림도 시원해서 보는 맛이 있습니다.

저희 팀에도 옆에 대구에서 온 친구가 한명 있습니다.
이 친구도 여자여자한 스타일은 아니고 테토녀 스타일이죠

회사에 있는 여직원들의 팬티라인을 주시하는 저로선
이 친구가 온 뒤로 이 친구의 팬티라인을 보려고 애썼습니다.

같은 팀이기도 하고, 자리가 가깝다보니 기회가 많았죠.
근데 도통 팬티라인을 볼 수가 없는겁니다.

안보이는 옷들도 있겠지만 정장같은 얇은 옷을 입어도 엉덩이쪽에 전혀 라인이 없더라구요.
뭐 물론 심리스나 노라인 같은 애들도 있지만 그런 속옷들도 계단을 오를때 봉제선 정도는 보이는게 대부분인데 이친구는 이상하리만큼 그런게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결론을 내렸죠. 이 친구는 티팬티다!
사실 운동을 좋아하는 친구인데, 활발한 스타일은 아니어서
그런 친구가 티팬티를 입는 다는 사실이 제겐 소소한 꼴림 포인트네요 ㅎ

혹시 회원님들도 팬티라인 관련 썰이나
이런 친구를 본적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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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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