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난 김에 다써야겠다


걸레년이랑 헤어지고 난 뒤

22년인가 23년도쯤에 이태원풀파티 갔다가 유학년 만남 자연스럽게 술먹고 그날도 섹스함

걸레년이랑 손절했는데 이유가 주변사람들한테 뒷담화로 자기를 걸레만들어놧다고 ..

(앞에서는 서로 내애기~ 이러면서 뒤에서는 욕하는 전형적인 여자들 과학시간)

이 썰은 유학년이 이야기 해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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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사귈때 걸레년/유학년/유학남친은 호주로 워홀을 갔어

그 당시 나는 일찍부터 일하고있어서 못갔음 걸레년이 워홀가면서 나한테 수영년, 교회동생년 등 섹파들을 두고 떠나서

사실 아쉬움도 없었음 워홀간지 2주째부터 걸레년은 보고싶다 외롭다 하다가 어느순간 괜찮아진거임

워홀가서 셰어하우스에 살았는데  처음에는 유학커플 섹스할때 자기도 하고싶다고해서 쓰리썸 하고

하루는 유학년이 나가고 유학남친 꼬셔서 섹스하고  그러다가 유학년한테 걸렸어

그 이후로는 주말에 셰어하우스 와인파티하거나 술판열리면 취한척하면서 공용화장실 이런데

있으면 하우스 사는 남자들이와서 몸 조심스럽게 만지면 취한척 섹스했다는거..

나중에는 자연스럽게 와인마시면 남자가 걸레년 데리고 나갔다고함




근데 또 웃긴게 걸레년한테는 유학년 워홀썰을 들었는데

와인파티하다가 유학남친이 술취해서 먼저 자러가면 유학년은 그떄부터  남자들한테 끼부리기 시작

웃으면서 허벅지만지고 장난인척 가슴 쓸고..

그러다가 남자랑 키스하고 섹스하고 나중에는 쓰리썸까지 하고(사실 걸레년도 같이한거같음)

유학남친한테 걸려서 싸우다가 헤어짐



그 당시 나는 걸레년은 어차피 자지없으면 2주도 못갈년이란걸 알고 있었고 어느정도 예상을 하고 보내줬어

나도 그때가 기회다하고 원나잇도 많이하고다녔고 수영년, 교회동생년이랑

야외플 코스프레 상황극 등등 즐거운 섹스라이프 보내고있었어서 신경도 안씀

이후 6개월있다 걸레년 한국와서 1년반 정도 더 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