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려서 부터 야동에 쩔어살다보니 자연스럽게 조루되버린듯. 조루라서 여자하고 섹스가 오히려 두려울지경. 리도카인, 롱러브 사용하면서 겨우 버티면서 섹라이프중..; 와잎은 애둘 자연분만이라, 솔직히 보지는 허벌임;; 오늘은 약빨없이 해보자고 허벌보지에 삽입하고 서너번 움직이면 사정감 폭발에 참기 어려워짐;; 겨우겨우 참아보면... 혹시 알지모르겠는데, 정액은 안나오는데 좆이 껄떡껄떡대면서 사정하는 것같은 느낌이 옴.. 젊었을때는 겨우 참아냈다 이러면서 이때부터 본격 2차전 했던적도 많은데, 이제는 발기가 죽음;;

2. 와잎은 내킬때만 섹에 응하는편이라 안그래도 야동중독 딸중독이라.. 혼자서 컴방에서 해결하는경우가 섹보다 셀수없을 만큼 많음. 네토는 장르로만 알아가다, 와잎이야기하면서 꼴려하는 취향이란걸 어느새 알아감.

3. 네토를 이야기하면 흔히 초대남을 먼저 말하는경우가 있던데, 난 오히려 와잎이 내가 모른다는 생각하면서 바람을 펴대는 상황을 생각하면 꼴림... 하지만 난 네토리남한테서 후기나 썰, 인증샷 등으로 흥분만땅으로 딸쳐대는거고...

4. 더 문제는 이런 취향을 드러내고, 상대방이 받아치면서 나를 살짝 빈정대거나 비하하는 느낌으로 대꾸해주면.. 그게 그렇게 꼴린다는거임...

5. 하.. 이 짧은 글을 메모장에 끄적대고있는데 섹하는것보다 더 흥분된다..

이상 43살 기혼남 애둘있는 야동중독, 딸중독, 조루, 섹리스, 네토취향, 도태취향 남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