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자 여러분들도 직장내 다양한 팬티라인들을 구경하고 계신거 같네요 ㅎㅎ
저도 다양한 사람들의 팬티라인을 봐왔는데 그중 기억에 남는 팬티라인은 레이스 무늬였습니다 ㅎㅎ

남자들이야 승부 속옷으로 망사, 회색ck 같은 속옷들을 생각하지만 의외로 여성들은 레이스 속옷을 선택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그리고 레이스 속옷은 그 무늬가 비쳐서 다른 속옷에 비해 좀 더 상상력을 자극하는 장점도 있죠 ㅎㅎ

이때까지 레이스 무늬의 속옷라인을 본 사람은 두명이었는데요 한명은 저희회사 최연소 과장이었습니다 ㅎ
이쁘다고는 못하지만 똑부러지는 걸로 유명한 친구였고 피부가 새하얘서 종종 상상의 대상이 되는 친구였죠.

더군다나 제가 처음으로 본 그 친구의 팬티라인이 적나라한 레이스였으니 ㅎㅎ 밥먹으로 가다가 좋은 구경을 했습니다.
다른 한명은 순둥이같은 친구였는데 평소에는 안경끼고 화장도 안하다가 약속이 있는 날에만 꾸미고 오는 친구 였네요 ㅎㅎ

그날도 약속이 있는지 꾸몄는데 바지는 딱달라붙는 슬랙스를 입었더니 그친구의 승부속옷 같은 레이스 팬티가 완전 다 드러나더라구요 ㅎㅎ
약속으로 꾸며도 회사에서는 단정한 모습으로 지냈는데 갑자기 레이스 팬티를 다 드러내니 그날은 고생을 많이했습니다. 카톡프사에서는 짧은 치마만 입어서 상상을 엄청했었거든요

그 두친구의 공통점이 있었는데, 바로 레이스 팬티를 입은날 남친과 데이트가 있었다는 점입니다. 이쯤 되면 레이스 팬티가 그녀들의 승부속옷이 맞는 듯하죠 ㅎㅎ

놀자 회원님들은 또 어떤 팬티라인을 보셨나요?ㅎㅎ 적나라하게 공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