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외박때 30대 유부녀랑 한 썰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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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1 01:16
2022년 봄이었나 코로나가 딱 종식되고 군대 외박이 풀린 시점이었음
군 입대할때부터 코로나때문에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군대에서 외박 or 휴가라는걸 한번도 못가보고 (개씨1발)
코로나 풀려서 상병쯤 돼서 처음 외박 하게된 나는 기대감에 미쳐있었음
위수지역이 대전까지라서 대전쪽으로 처음 나가봄.
다른거 할 건 없고, 그냥 컴퓨터있는 모텔 잡아서 밤새도록 야동보고 게임 실컷 할 생각이었음.
대전 복합터미널? 거기 모텔 많더만
모텔 방잡고 침대 누워서 할게 없어가지고
고딩때 유행했던 아자르 랜덤화상통화 켰음
머리가 짧으니까 ㅅㅂ 죄다 나오는사람마다 군바리인거 바로 알아봄;
그러다가 어떤 여성분이 딱 뜨면서 잠깐 얘기 나눴는데
물론 내 머리때문에 군인인거 바로 들통남ㅋㅋ;
아자르 그 통화 지역이 주변지역만 뜨는 그게 있었나? 그래서
대전 사시는 분 같았는데
이 아줌마가 엎드려서 화상통화를 하는데 딱 보니까 위에 옷을 안걸치고 있는것 같았음
내가 "누나 옷 안입고있어요?" 이러니까
"왜? 볼래?" 이러면서 슬쩍 보여주려 하길래
지금 힘 넘치는 군인한테 그런거 보여주면 나 오늘 잠 못잔다 이러니까
그 말에 뭔가 그 누님이 스위치가 발동 된건지
"새낔ㅋㅋ 귀엽네" 하면서 지금 어디냐, 휴가냐, 외박이냐 뭐 이런저런 얘기 하다가
저녁 안먹었으면 저녁 같이 먹자네
복함터미널 근처 어디어디서 보자 하고 나갔음.
딱 처음 마주쳤을땐 키는 작은데 가슴은 좀 있는 평범한 느낌이었음.
내가 20대 초반인데 자긴 30대 초반이라고 나보고 애기네 애기~ 이러면서
밥 먹으면서도 그냥 성적인 농담 엄청 던졌음ㄷ
군인이 술 먹어도 되냐, 술 잘먹냐,
술 먹어도 거기 잘 서는 편이냐,
복합터미널 쪽에 안마방 많은데 노리고 그쪽 모텔잡은거냐,
오늘은 내가 좀 풀어줄 수도 있는데 ㅋㅋ 하면서
적당히 먹고 나와서 오늘 쉴 데는 있냐, 누나가 모텔 잡아놨다 하면서
ㅅㅂ나도 모텔 잡아놨는데 거기말고 그분이 잡은데로 감ㅋㅋㅋ
모텔 가서 그 누나가 담배 피면서 담배줄까? 이러는데
난 담배 안펴서 아니요 안펴요 함
그러면서 자기 얘기를 하는데
뭐 남편이 멀리 출장 가있어서 외롭다
맨날 다른사람 만나고 이러는건 아니다~ 그러는데 뭘.. 익숙하신거 같구만요...
어쨋든 군인일때고 헬스 유행일때라 나도 운동 개빡세게 하던 시절에
몸도 나름 좋은 상태였는데
그 누님이 나보고
젊으니까 탄탄하다니, 몸이 터질것같다니 뭐니 하면서
서로 속옷만 입은 상태에서
나보고 딱 서보라면서 엉덩이랑 허벅지 좀 만져도 되냐면서
" 누나가 ... 좀 더듬을게? ^^ " 하면서 팬티만 입은 상태의 내 몸을 엄청 만지기 시작함ㅋㅋㅋ
그냥 맨 위 동영상 첨부처럼 저런식으로 계속 더듬음
나는 열중쉬어 자세에서 만짐 당하는(?)데 일부러 복근이랑 가슴이랑 광배 힘 꽉줌ㅋㅋㅋ
숨 몰아쉬면서 드로즈 팬티 위로 손 쓸어내리는데 느낌이 나쁘지 않았음
씻기도 전에 엄청 만짐 당해서 팬티위로 쿠퍼액도 질질샜음ㄷ
그러면서 씻기전에 자기 해보고싶은거 있다면서
팬티 벗기고 냄새 조금만 맡아도 되냐길래 맡아보라함
팬티 벗기면서 고추 튀어나오고
누나 콧김이 닿는데... ㅅㅂ;; 진짜 고추 터질거같았음
그러면서 나보고 열중쉬어 자세 계속 하고 있어보라면서
무슨 유치원 선생이 애기들 손톱검사 하듯이
"자~ 우리 애기 고추검사~" 하면서 한손으로 고추 받치고 불알 주물 주물 만짐 ;
그리고는 샤워하고 들어가서도 누나가 계속 내 몸 더듬음ㅋㅋㅋ
나도 누나 가슴 엉덩이 말랑말랑 만졌는데
몸에 거품칠 해가면서 그냥 계속 더듬음ㅋㅋㅋ
씻고나와서 바디샴푸 냄새 맡으면서 같이 침대 누웠는데
누님이 내 고추쪽으로 오더니
신기한듯이 계속 톡 톡 건드림
물건 실하네~ 하면서 불알도 만지작 거리고
털 고르듯이 쓸어내리면서
그러다가 바로 빨아주더라
내가 신음소리 살짝 내니까 ㅈㄴ좋아함
그러면서 본방 들어가서 두번정도 한 거 같음.
나보고 자기가 "애기야~ 애기야~ 누나가~" 이랬던 사람이
뒤로 박힐때는 앙앙대면서 오빠 찾음ㅋㅋㅋ
나보다 10살은 많은 사람이 ㅋㅋ
키 차이가 거의 20cm 넘게 나서 혹시나? 하고
들어서 박아보려 했는데
들 수는 있는데, 박는데 집중하기 힘들어서 관둠
잘못하면 고추 부러질듯 ㄷ
들박하는사람들 대단하다고 생각함.
번쩍 들어올릴때마다 누나가 깜짝깜짝 놀람ㅋㅋ
그렇게 한바탕 하고
다시 씻으면서도 누나가 내몸 씻겨줌
더듬을데가 그렇게 많은가
씻고나서 모텔 나왔고
그리고는 페이스북 친추 하고서는 헤어짐
그 다음달인가 다다음달인가
외박 나와서 한번 더 만나서 했었고
그 이후로는 나도 전역했고, 못봤음.
군생활 답답했는데 추억이었다고 생각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