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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야구에서 타격폼
바꾼다는게 정말
쉬운게 아닌데
이정후도 키움시절
MLB 강속구에 잘맞는
타격폼으로 수정했다가
타율 급락하니 다시
원래폼으로 돌아갔는데



김혜성은 다져스에서
타격폼을 스프링캠프때
수정 들어가서 마이너리그에서
적응기 거치며
빠르게 타격폼 적응해서
에드먼 부상으로 생긴
메이져리그 데뷔 기회를
제대로 차지함!


작년 월드시리즈 우승 멤버이자
유망주 2루수 게빈 럭스
연봉이 1300만 달러인
백업 유틸리티 크리스 테일러등
애시당초 김혜성이
LA 에인절스가 아닌 다져스를
선택했을때 우려가 많았음!



그리고 시즌 시작도 마이너리그에서
시작했고 근데 그 어렵다는
타격폼 수정도 잘 해서
메이져리그 콜업 되고서
놀라운 활약으로 다져스 팬들에게
제대로 눈도장 찍음!


다져스 선택한 김혜성의
선택이 탁월했음
다져스도 김혜성이 잘해주자
과감히 선택함
게빈 럭스 트레이드 되고
1300 만 달러 연봉도
고스란히 선수에게 지급해야 함에도
크리스 테일러 DFA 해버림
김혜성을 위한 엔트리 정리한거임!
김혜성이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기에
가능한 일임!



다져스 팬들의 사랑도 듬북받고
거기다 오타니 야마모토에
사사키 까지 있는 다져스의
일본팬들도 김혜성 엄청 좋아함!
김혜성 잘해주니 무척 좋은데
아쉽게 7월 말 왼쪽
어깨 점액낭염으로 고통을
참고 계속 경기 뛰다가 결국
부상자 명단 오름!


라이브 베팅 들어가서
8월말 복귀예정이라는데
김혜성 신 악의제국
최걍팀 다져스에서 당당히
주전으로 팀의 일원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