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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가 가장 먼저 달려와서
김혜성을 안고 기뻐하네요!
양키스 이후 20년 넘게
아무도 월드시리즈 2연패를
달성 하지 못했는데
과연 신 악의제국 다져스가
2연패를 달성 할수 있을지!



오타니가 야구계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축구계의 메시를
뛰어넘는 위상 입니다


메시는 펠레 마라도나 등과
비견 되어 신의 경지 이지만
오타니는 베이브 루스와 비견되며
그 누구도 못하는 50 - 50 에
올해는 50홈런 50 탈삼진까지
투수와 타자 이도류 열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정말 같이 뛰는 선수들이
더 리스팩 할 정도로
투타 겹업 말도 안되는걸 해내고 있죠
사실 그냥 투타 겹업도 힘든데
투수와 타자 둘다 최고급 기량을
보여주니까 말 그대로 신계이죠!


그런 살아있는 야구계의 전설과
그것도 한 팀에서 뛴다는 건
야구 선수로서 모두가 꿈꾸는
일. 일텐데
거기다 같은 동양인이라
오타니가 한국말 까지 해가며
김혜성을 살뜰히 챙겨주고


동갑내기 야마모토 와도
알콩달콩 케미가 좋고
사사키 로키 까지!
오타니 야마모토 사사키 까지
동양인이 홀로인 김하성과
이정후에 비하면 확실히 팀내에서
적응은 더 수월한 다져스!


김혜성의 다져스 선택은
신의 한수 였는듯!
올해 MLB 적응 하는
한해 팀내에서 제대로
자신의 존재를 각인 시켰고
내년 시즌 전망이 아주 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