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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에서 만난 98 썰

릴레이곰 27 3171 144 0 야사
삭제 예정 일시: 2025-10-03 08:01 AM
오랜만에 블라인드에서 한명 꼬셨네요

지난 금요일 심심해서 블라인드를 탐방하다가
푸념글에 쪽지를 보내고 대화를 하다가
블라에서 만나본 경험 썰들을 풀면서 놀았습니다

그날따라 맛있는거 먹고싶다고 벙개를 친다고
오빠도 오겠느냐 물어보길래
남3 여2 5명(서로 누군지 다 모름)이 만나기로 했고
퇴근후에 짐을 챙겨 약속장소로 갔습니다

거의 다와가는 찰나에 연락이 오네요

다른 남2 여1 세명이 파토를 내서,
제가 오게되면 둘이서만 밥을 먹어야한다고..
솔직히 살짝 쫄렸습니다
장기라도 털리면 어쩌지 하면서 쫄리는 마음으로 나갔고
실제로 만나보니 이게 웬걸
키작고 아담한 귀염녀가 있네요

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일단 고기와 술을 한잔 하고
자연스럽게 2차를 갑니다
근데 은근히 자기가 오늘 늦게까지 놀면 집에가기 힘들다고
어필을 하길래 오늘 날인가 하면서 술먹고 노래방도 가고
새벽 두시가 넘어서야 나와서 집에 갈지 어쩔지를 고민하더군요


에라 모르겠다 싶어서 텔로 가자 데려다주고 난 가겠다
하고서는 텔로 향합니다


텔 앞에 도착하니, 오빠도 들어와서 좀 자고가라고
자연스레 텔로 입성….!


그 뒤는 말 안해도 아시겠지요
불타는 새벽을 보내고 아침에 일어나 집에 보냈습니다

그러더니 이년이 좀 좋았는지 계속 보자고 해서 자연스레
팟같은 관계가 형성이 되었네요

중요한건, 이년이 성향이 좀 있어서
살살 꼬드기니 이제 사진도 보내주고
빨리 만나서 박히고싶다고 하네요

만나서 하는걸 찍는건 아직 해보질않았지만
받은 사진이라도 올려봅니다

오늘 밤에 만나기로 했는데 생리….. 아쉬워 죽겠어요
그래도 말하는게 참 따먹고싶게 하네요^^

글재주가 없어 길기만 하네요
카톡인증도 살짝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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