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00년대 초반 일본 성인물의 감성을 좋아해요
잃30으로 서민들 생계가 예전만 못하는 장기 저성장 시대라
일반인 여자들도 쉽게 성인물 출연을 고려할수 있어서 변태같은 상상력을 실제 컨텐츠로 만들 수 있었던 여러 조건이 갖춰진 환경이었죠
요즘에야 무수정이 많지만 이때만 해도 반절 이상이 모자이크였는데
그럴수록 자극적인 꼴림 포인트가 사람들의 눈을 사로잡는거죠

이번에 보실 작품은 SDDO-047 (2004) SOD의 레전드 작품입니다.
벗은 발레리나 두명은 발레를 취미로 하는 아마추어이자 성인배우로 알고있고
주인공은 일반인에 20대 초의 발레리나 전공자로 유학을 생각하고 있는데 돈이 궁해서 ㅇㄷ 출연을 결심했다하네여 (소설인지 몰라여. 적어도 SOD 작품 설명상은 그렇네여)
아무리 그래도 저렇게 몸매 좋고 피부 뽀얀 야한 처자가 무대 위에서 관객들 앞에서 보짓가랑이 벌리고 자지에 박히는걸 보면 허...
결국 포르노계 예술계에서 모두 화제의 작품이 되면서 국내에도 논란이 됐는데
일본에서는 말할것도 없어서 이 20대의 젊은 유학 지망생은 이후 3년간 조용히 숨어 살았다고 하네여.

+SDDM-042는 같은 주인공이 더 하드하게 무대에서 ㅅㅅ하는데 이 작품은 온라인에서 200분 풀작을 보기 어렵네여. 하드한 장면만 빠진 120분짜리만 돌아다니는데 입맛만 다시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