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만나고 있는 여자친구입니다

전 글인 팬티모음의 주인공인데

어제 데이트 하고 집에 와서 떡 한번 치고 찍은 사진입니다
슬립이 좀만 내려갔으면 유두도 보였을텐데 각도가 아쉽네요…

보지털은 까슬까슬하니 만질 맛 납니다

저 만나기 전 남친들이랑은 느낄때까지 못해봤다고 하고

저랑 떡 칠때마다 눈을 그냥 뒤집는 걸레 같은 년입니다 ㅋㅋ

저는 네토 취향에 얘가 다른 남자한테 박혔다는 사실에 더 흥분하는 스타일이라 솔직히 말해줬으면 하는데 지 딴에는 정조를 지키는건지 쉽지 않네요

제가 최근에 N드라이브 몰래 확인했는데 분명 저 만나기 한달 전에
남자랑 둘이 글램핑 같은 곳 간 사진이 있었는데

어제 물어보니까 글램핑은 때려 죽어도 간적이 없다고 하네요

솔직히 말하면 제 기분이 상할까봐 그런건지…아쉽습니다 ㅋㅋ

몰래 본거라 저도 떳떳하지 못해서 더 캐묻지는 못했는데 다음엔 취조를 해봐야겠어요

댓글로 심한 능욕도 환영입니다